아산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38)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38 확진자는 아산#33 확진자 접촉자로 배방읍에 거주하는 20대이며, 21일 부터 자가격리 중 22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25일 자가격리 중 발현 중상으로 2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 검사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불필요 외출·모임자제, 밀접·밀폐 장소 피하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 생활화를 꼭 실천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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