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4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40 확진자는 아산시 온양6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25일 서울 방문후 기침, 두통 증상으로 2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불필요 외출·모임자제, 밀접·밀폐 장소 피하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생활화를 꼭 실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