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41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41 확진자는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20대이고, 아산#33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검사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중부권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불필요 외출·모임자제, 밀접·밀폐 장소 피하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생활화를 꼭 실천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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