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충청남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승래 대응총괄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4일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박승래 대응총괄팀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당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모범공무원 선발은 충청남도 소속의 공무원 중 주민 복지 증진 및 도정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시상하는 표창이다.

당진소방서 대응총괄팀장을 맡고 있는 소방경 박승래는 1992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에 임했으며, 2019년 7월 대응총괄팀장을 맡아 당진시 안전의 한 축을 이뤄왔다.

또한 평소 적극적인 소방업무 추진으로 소방방재청장, 행정자치부장관, 국민안전처장관 등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는 등 동료 소방관들에게 귀감이 되어 제 46회 충청남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