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05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05번째이다. 이중 격리해제자는 135명으로 입원중인 확진자는 70명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실시간 SNS방송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가 더는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두기 ▲음식 덜어먹기 ▲손님에게 포장 음식판매(포장할인) 및 배달서비스 이용 권장하기 등에 대해 홍보”했다.
천안#205 확진자는 천안시 성환읍에 거주하는 50대이고, 천안#139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4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검사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관계를 충청남도와 함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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