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42 ~ #43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42 확진자는 아산시 둔포면에 거주하는 40대이고, 평택#97의 접촉자로 8월31일 부터 자가격리 4일 발현 증상으로 검사 후 양성 판정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43 확진자는 아산시 온양3동에 거주하는 40대이고,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 활동에 막대한 후유증을 초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지 않도록 마스크 올바로 쓰기와 거리두기 등 자가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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