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탐방〕 주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 여는 여상수 아름동장
〔세종시 탐방〕 주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 여는 여상수 아름동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0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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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은 동장을 중심으로 민원행정과, 복지행정과, 안전도시과 등 3개과가 합심하여 주민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상수 세종시 아름동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여상수 아름동장은 첫 일성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시대에 걸맞게 주민위주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선진 자치동 구현을 위해 일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화와 소통 ▲공정과 투명 ▲변화와 혁신 ▲상행 번영“을 동정운영 방침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재능을 함께 공유해서 살기좋은 동네. 주민이 행복한 마을.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게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목표에 발맞추어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정수도를 향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민원행정과'는 류완형 과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직원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44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과 10월중 아름별 가족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

아름도서관에서는 초등 독서동아리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의 비밀’ 운영, 길위의 인문학 ‘마음처방을 위한 인문학 읽기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식정보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행정과‘는 도현수 과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관리 확대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하계방역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하고 있다.

주민공동체 강화를 위한 ’행복한 아름동 365‘추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아름이 함께 돌봄‘을 추진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사람들, 아름나눔 봉사단' 운영과 아름동 고위험 아동대상 집중점검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시선을 받고 있다.

’안전도시과‘는 홍석기 과장을 중심으로 26명의 직원이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소비 식품 등 지도점검으로 안전문화를 확산 정착되도록 하고 있다.

긱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통한 식품 안전관리와 빼빼로데이 등 특정일 대비 선물용 인기식품 수요 급증에 예상에 따른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복컴 출입자 관리 공원 및 주요 도로변 환경미화, 공원 화장실 불법 카메라 수시단속 등 15개 사업에 36명의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를 마련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름동에서는 지정장소까지 대형폐기물 배출이 어려운 장애가정이나 소년소녀가정 그리고 어르신 홀로가정에서 대형폐기물 배출시 환경관리요원이 직접 가정에까지 방문 배출 처리를 지원해 주는 적극행정을 추진 시민들로부터 따뜻한 행정에 대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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