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44 ~ #45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44 확진자는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50대이고, 대전#297의 접촉자이며, 아산#45 확진자는 5일 해외입국자로 유아이다.
자가격리 중 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검사 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중부권국제1생활치료센터 입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추석명절에도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오는 20일까지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외출·모임은 연기나 취소 ▲마스크 반드시 착용 ▲2M 거리두기 ▲밀집·밀폐·밀접장소 가지 않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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