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산림조합 벌초 대행 서비스 '호응'
대전시산림조합 벌초 대행 서비스 '호응'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9.15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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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관리 전문지식 및 노하우 보유

대전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 추석을 맞아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초 대행 서비스
벌초 대행 서비스

앞서 정부는 추석 벌초를 위한 고향 방문으로 국민이 대이동할 시 방역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 대행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산립조합은 산주·임업인 중심조직이자 산림사업 실행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속가능한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료는 기본 1기당 1회 8만 원으로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지역산림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지역불문)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작업 의뢰 시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벌초 도우미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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