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영동,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박덕흠 "영동,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0.09.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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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투입 7층 규모 레인보우 어울림센터 건설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16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영동군이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밖의 개별 건물 단위로 추진되는 사업을 도시재생으로 인정해 생활편의시설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동읍에 새롭게 들어설 ‘레인보우 어울림센터’는 주민공동체 공간, 배움터 및 동아리 공간, 스포츠 향유 공간, 다목적 공간 등 총7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140억 5900만 원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박 의원은 “코로나와 태풍 피해로 힘들어하고 있을 군민 여러분께 사업 선정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우리 영동군이 선정된 것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군청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해 지역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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