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스마트 팜, RE-100 산업단지 등 현지 점검
당진시의회, 스마트 팜, RE-100 산업단지 등 현지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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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명수)가 22일 제76회 임시회 중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당진시의회, 지역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

윤명수 위원장은“오늘 방문하는 곳 외에도 당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많다.”면서“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살펴보고 점검함으로써 추진 중인 사업과 정책이 시민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6명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먼저 석문면 일원의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 팜 원예단지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송산면의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당진항내 방치돼 있던 폐기물과 관련된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폐기물의 처리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RE-100산업단지 조성지를 방문해 그동안의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전국 대표 친환경 신재생 산업단지로서의 비전과 방향성,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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