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2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해외입국자
아산시 22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해외입국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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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52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2일만에 1명이 증가하여 5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4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추석연휴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 및 외출·모임·여행자제, 부모님과는 영상통화, 댁에서 건강한 추석보내기에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52 확진자는 아산시 신창면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8일 해외입국 즉시 자가격리(입국 당시 타지역 확진자 기내 접촉) 중 9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자가격리 13일차 격리 해제 전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생활치료센터(우정연수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방역소독 완료 하였으며,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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