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22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후원으로 유성온천역에서 ‘대중교통·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하고자 시작에 앞서 마스크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도정자 회장은 “교통체증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가용 이용 을 자제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교통·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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