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경산지역 공공기관과 ‘지역 농가 살리기’ 앞장
조폐공사, 경산지역 공공기관과 ‘지역 농가 살리기’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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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대추 수확 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경북 경산 지역의 공공기관들과 손잡고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선다.

화폐본부 등 ‘경산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의회’는 7일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지역농가의 대추 수확을 돕는 등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화폐본부 등 ‘경산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의회’는 7일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지역농가의 대추 수확을 돕는 등 지역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권칠인)는 7일 경산 지역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농협경산시지부,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와 함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에 위치한 지역농가를 찾아 대추 수확을 지원했다.

조폐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은 앞서 지난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경산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농가일손돕기 활동은 협의회가 추진하는 첫번째 사업이다.

화폐본부 등 ‘경산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의회’는 7일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지역농가의 대추 수확 봉사활동 실시
화폐본부 등 ‘경산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의회’는 7일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 지역농가의 대추 수확 봉사활동 실시

권칠인 화폐본부장은 “지역 대표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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