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8일 코로나 1명 ‘깜깜이’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천안시 18일 코로나 1명 ‘깜깜이’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0.18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에서 18일 ‘깜깜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32)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23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도 1명이 늘어나 224명이고, 사망자는 4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실시간 SNS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실시간 SNS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장소와 시간에 제한 받지 않는다면서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밀접·밀집·밀폐된 장소를 피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232 확진자는 천안시 불당동에 거주하는 50대이고, 18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