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79)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79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78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세종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관리, 거리두기와 함께 소모임·식사 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79확진자는 23일 필리핀 해외입국후 자가격리 중 50대로 26일 확진됐다. 동거인 2명(가족) 검사 진행 중이고,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경기도 안산) 입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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