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서산#42 ~ 서산#43)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서산#28 접촉자(간부) 1명, 광주#537 접촉자(간부) 1명 등 총 2명이다. 이로써 서산시는 확진자가 2명이 증가하여 43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5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8명으로 증가했다.
서산시는 “주말 야외활동 및 각종 모임 최소화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및 표면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42 확진자는 서산#28 접촉자(간부)로서 지난 13일부터 영내 자가격리 중 지난 18일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서산#43 확진자는 광주#537 접촉자(간부) 로서 12일부터 영내 자가격리 중 무증상이었으나,
21일 공군제20전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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