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홍성#26)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순천#144의 접촉자 이다. 이로써 홍성군은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26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4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명으로 증가했다.
홍성군은 “주말 야외활동 및 각종 모임 최소화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및 표면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26 확진자는 순천#144의 접촉자이고 60대이다. 20일 홍성군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검사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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