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3명(아산#117 ~아산#119)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관내 대학 기숙사 거주자로 전수검사 대상자 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119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79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40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시장은 “주말 야외활동 및 각종 모임최소화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및 표면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117(안양시 20대)·아산#118(대구시 동구 20대)·아산#119(서울시 송파구 20대)확진자는 관내 대학 전수검사 대상으로 호흡기 증상으로 2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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