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4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이다. 이로써 서산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4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26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8명으로 증가했다.
서산시는 “주말 야외활동 및 각종 모임 최소화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및 표면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44 확진자는 지난 9일 해외 입국자로 입국 당시 검사 음성으로 자가격리중 13일째 무증상이었으나, 21일 서산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아 격리병상 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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