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세종#88 ~세종#89)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세종시는 확진자가 89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2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7명으로 증가했다.
세종#88 도담초 강사로 2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세종시교육청은 도담초등학교를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했다.
세종#89확진자는 40대로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역학 조사 진행 중으로 동선 파악후 시 홈페이지에 게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