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장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의 온정을"
이승구 예산군의장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의 온정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11.2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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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266회 정례회 개회

이승구 예산군의장이 25일 “소외된 이웃이 지역의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구 예산군의장이 25일 제266회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승구 예산군의장이 25일 제266회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승구 의장은 이날 제266회 정례회에서 “겨울이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에 소외된 이웃이 지역의 온정 속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 의장은 또 “올 한해 의원들 모두 남다른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자치법규를 재개정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썼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항상 군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군정질문, 예산안 심사·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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