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당진#142 ~ 당진#150)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당진#63 접촉자 2명, 당진 나음교회 관련 5명, 당진#147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등 총 9명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150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자는 69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9명이 늘어나 81명이다.
당진#142(30대)·당진#143(유아) 확진자는 당진#63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25일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병상은 협의중이다.
당진#144 ~ 당진#147확진자 4명과 당진#149(90대) 확진자 1명등 총 5명은 당진 나음교회 관련자로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25일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은 협의중이다.
당진#148(40대)확진자는 당진#147 접촉자로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확진됐다. 병상은 협의중이다.
당진#150(20대)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26일 확진됐다. 병상은 협의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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