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13)과 아산기타1명(#2번째)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평택#388 접촉자 1명과 아산기타 1명 등 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213명과 아산기타 2명 등 총 21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135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7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대면 회의 자제, 공용공간 환기·소독, 의심 증상 모니터링, 유증상자 검사 받기 등 기본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213(아산시) 확진자는 평택#388 접촉자 이고, 29일 호흡기증상 등으로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아산기타#2(경기도 김포시)는 감염경로 조사중으로 29일 무증상이었으나, 검사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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