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14)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179 접촉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214명과 아산기타 2명 등 총 216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13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7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새해 연휴에는 사적인 모임은 가급적 취소하고,가족 단위로 집에서 안전하게 머무르며, 종교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14(아산시) 확진자는 아산#179 접촉자 이고, 31일 무증상이었으나 검사결과 1일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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