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소비자 피해 예방 최선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소비자 피해 예방 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1.0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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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5일 “신축년 새해에도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정자 회장

그러면서 “소비자의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 하기 위해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소비자 정책 제안에 앞장서고, 소비자와 함께 하는 실천 운동을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취약계층소비자를 위한 1372 소비자 상담과 깨끗한 금강 지키기 홍보활동,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심코 버리거나 흘린 개인정보는 범죄의 표적이 되며, 내 정보를 지키는 것은 ‘내 재산과 나를 지키는 첫 걸음 이다’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예식장 예약 등 각종 예약 사항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속출 하고 있다.

금융회사들이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불구 하고 금융사고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도 회장은 "소비자원 사칭 등 신규 스미싱 사건이 1372 소비자 상담센터로 수시 접수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처 및 예방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비영리 전문소비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순환형 사회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도정자 회장 프로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 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발전 협의회 위원 ▲대전광역시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재정 계획 및 심의 위원회 및 지방재정투자위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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