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충순 서산시의원이 부석면 지산2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일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지산2리 주민들은 지난 4일 부석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가 의원은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 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 검은여 정비 등에도 앞장서며 부석면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가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조례를 제·개정하며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산2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둠벙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서산시와 부석면에 전달하며 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대변해야 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2021년에도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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