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15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5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33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21명이다.
세종시는 “요양병원·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종사자와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주기적 환기·소독, 유증상시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155(20대, 감염경로 조사중)확진자는 지난 12월 31일 증상 발현 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관내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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