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당진#16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이로써 당진시 확진자는 165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자는 101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63명이다.
당진시는 “나와 내가족을 위해 실내 및 실외(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벗고 타인을 대하는 식사·음주·흡연 등은 가급적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165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20대로 5일 당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6일 ‘양성’판정을 받아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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