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32)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내국인)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32명과 아산기타 2명 등 총 23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52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79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 준수와 아울러 모임과 외출, 이동과 만남의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일환인 ‘일단 멈춤 운동’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232확진자(20대, 음봉면)는 해외입국자(내국인)이고, 무증상이었으나,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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