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홍성#52 ~ 홍성#54)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홍성#45. 46접촉자(외국인) 자가격리 해제전 2명, 홍성#47 접촉자(외국인) 자가격리중 확진 1명 등 총 3명이다.
이로써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4명이 발생하여 완치자는 32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22명으로 증가했다.
홍성군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당에서 식사 전·후 마스크 쓰기, 대화 자제, 21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이용 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52 ~ 홍성#53 확진자 2명은 홍성#45. 46 접촉자(외국인)로 자가격리 해제전, 7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홍성#54 확진자는 홍성#47 접촉자(외국인)로 자가격리 중 7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고, 세부 동선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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