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756 ~ 천안#767)이 추가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4명, 안양#780 관련 3명 자가격리중 3명, 천안#729의 접촉자(가족) 1명, 천안#755의 접촉자 1명 등 총 12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76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583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2명이 늘어나 178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당에서 식사 전·후 마스크 쓰기, 대화 자제,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이용 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756(60대, 쌍용3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dlrh, 천안#757(70대, 다가동) 확진자는 천안#581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천안#758(10대, 쌍용2동) 확진자는 천안#540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천안#759(60대, 성황동) 확진자는 천안#729의 접촉자(가족)이며,
천안#760 ~ #761 확진자 2명은 30대, 두정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762(50대, 신방동) 확진자는 경기도 안양#780 관련자이며,
천안#763(60대, 쌍용3동) 확진자는 천안#704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중 양성) 이고, 천안#764 ~ #765 확진자 2명은 신부동 거주자이고 경기도 안양#780의 접촉자(가족)이며,
천안#766(70대, 쌍용1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767(10대, 신방동) 확진자는 천안#755의 접촉자이며,
7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