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248 ~ 아산#249)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49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5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명이 늘어나 16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89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적용되는 17일까지 사뢰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산#248 ~ 아산#249 확진자 2명은 온양3동과 둔포면 거주하는 30대로 해외입국자이다.
10일 무증상이었으나,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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