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400개 각 시·군 통하여 한파에 취약한 세대에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도내 한파에 취약한 400세대에 온열매트를 지원한다.
금번에 지원하는 2천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400개는 오는 14일(목) 까지 각 시·군을 통하여 한파에 취약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기 회장은 11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와 더불어 한파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겨울을 보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