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788 ~ 천안#789)이 추가 발생했으나 ‘N차감염’은 진정추세이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 1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789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5명이 늘어나 607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76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외출을 자제 하시고, 신속히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천안#788(60대 다가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789(40대 차암동)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11일 서북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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