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50)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조사중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0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53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6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90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지막 고비가 될수 있도록 약속·모임 취소,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시 검사받기 등을 꼭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50(40대, 배방읍)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12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