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51)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250 접촉자(가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1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5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6명이 늘어나 16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85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자가격리자와 동거할 경우 분리공간에서 생활,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생활용품 따로 사용, 주기적 환기·소독, 유증상시 보건소 검사받기 등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251(10대미만, 배방읍) 확진자는 아산#250 접촉자(가족)이고, 무증상이었으나,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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