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27개소 그룹홈에 KF94 마스크 10,800장 지원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13일(수), 코로나19 대응용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그룹홈협의회(회장 김륜형)에 방역용 KF94 마스크 10,8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충남그룹홈협의회 김륜형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했는데, 도움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그룹홈을 운영하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한 시민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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