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53)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운수종사자 선제검사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3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56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0명이 늘어나 17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7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겨울철 실내생활 시 주기적 환기·소독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1일 3회 이상 10분씩 환기,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소독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53(60대, 온양6동) 확진자는 운수종사자 선제검사자이고, 무증상이었으나, 1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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