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172)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세종#169 접촉자이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17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155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6명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식당·카페에서 먹거나 마실 때 외에는 항상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두기, 대화 자제, 1시간 이내 머무르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세종#172(40대, 세종 #169 접촉) 확진자는 세종#169과 캠핑장 동행과 14일 증상발현으로 18일 진단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배우자) ‘음성’이고, 세종#170(자녀)과 중앙1(아산)생활치료센터에 19일 오전중 동반 입소할 예정이다.
세종#169(10대미만)확진자는 세종#167의 수강생으로 11일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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