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아산#255 ~ #25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명, 강릉#115 접촉자 1명 등 총 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7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60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47명이 늘어나 23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27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식당·카페에서 먹거나 마실 때 외에는 항상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 두기, 대화 자제, 1시간 이내 머무르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산#255(40대, 둔포면) ~ 아산#256(20대, 배방읍)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257(10대미만, 인주면)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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