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기타#4 ~ #5)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대전#939의 접촉자와 세종#169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58명과 아산기타 5명 등 총 263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1명이 늘어나 24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기타#4(30대)확진자는 대전#939의 접촉자이고, 아산기타#5(40대)확진자는 세종#169의 접촉자로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제1중앙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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