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260)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60명과 아산기타 3명 등 총 263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25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0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가족·지인 모임을 통한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이 내 가족과 동료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아산#260(30대, 배방읍)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이고, 유증상(근육통 등) 으로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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