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831)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831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773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51명으로 증가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유증상시 출근자제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 동료간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831(30대, 광덕면)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고, 27일 서북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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