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832)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808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중 양성)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83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781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4명으로 증가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식당·카페에서 음식(음료) 섭취 전·후 항상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대화자제, 1시간 이내 머무르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천안#832(20대, 쌍용1동)확진자는 천안#808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중 양성)이고, 28일 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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