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31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268)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263 접촉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68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251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4명으로 증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연휴가 끝났때까지 2주더 연장되지만 단, 1주간 확진자 발생이 지속 감소 할 경우 조정될 수도 있으니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산#268(60대, 천안시)확진자는 아산#263 접촉자이고, 미각소실, 후각소실로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