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1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거리두기 2주더 연장
천안시, 31일 코로나 1명 추가 발생 ... 거리두기 2주더 연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1.31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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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835)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834의 접촉자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이 늘어나 83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796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2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연휴가 끝났때까지 2주더 연장되지만 단, 1주간 확진자 발생이 지속 감소 할 경우 조정될 수도 있으니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천안#835(40대, 목천읍)확진자는 천안#834의 접촉자로 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천안#834(30대, 성정동)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자발적 검사)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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