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836)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1042, 성북구#1023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836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799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30명으로 증가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더 연장 되면서 5명부터 사적모임 설연휴 까지 금지되고, 50명 이상 모임 · 행사금지 된다"고 강조했다.
천안#836(10대, 성정2동)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1042, 성북구#1023의 접촉자로 1일 서북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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