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271 ~ #272)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순천#234접촉자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272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55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14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이 최고의 백신이고, 소중한 우리 가족을 위해 가족은 가족행사, 모임, 여행을 자제 하는 등 가정내 방역 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271(40대, 온양6동)·아산#272(10대만, 온양6동)확진자는 순천#234접촉자이고, 호흡기 증상과 무증상으로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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