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273 ~ #27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2명, 안성#168접촉자 1명, 해외입국자 2명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 5명이 늘어나 27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55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19명으로 증가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소중한 우리 가족을 위해 가족행사, 모임, 여행을 자제 하는 등 가정내 방역 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273(20대, 온양3동)확진자는 호흡기 증상으로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아산#274(10대, 온양6동)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은 안성#168접촉자이다.
아산#275(10대, 도고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 13일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276(60대, 신창면)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고, 아산#277(40대, 안양시)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나, 5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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